“가동률 높여 매출 확대 힘 더할 것”

investing : 알리코제약이 기존 진천 공장의 생산량을 두 배까지 키운다. 이를 통해 향후 수탁품목 등을 늘리고 매출 확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ai주식/주식ai : 알리코제약(대표제약 이항구)는 지난 12월 자사의 진천공장 관리동을 확장 준공 했다고 13일 전했다.

알리코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위치한 GMP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 투자에 착수, 지난 연말에 품질관리동을 먼저 준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오는 4월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내용 고형제 제조라인을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