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ISEC 2024] 엔피코어, 신·변종 악성코드 탐지·차단 AI 기반 ‘좀비제로 APT’ 선보여

국내 APT 판매 입지 지속 마련…네트워크·엔드포인트까지 다양한 경로 구축 가능한 솔루션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가 큰 장점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2008년에 설립해 15년 이상의 전문성을 가진 엔피코어는 국내 APT 판매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엔피코어는 ‘SECON & eGISEC 2024(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신·변종 악성코드를 탐지·차단하는 AI 기반의 ‘좀비제로(ZombieZERO) APT’를 선보였다.

▲엔피코어 eGISEC 2024 부스[사진=보안뉴스]

‘좀비제로(ZombieZERO) APT’는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악성코드 유입이 가능한 다양한 경로에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가속보드를 이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수집 △악성코드 탐지·분석·차단 가능한 ‘Network APT’ △이메일 경로 유입 악성코드 탐지·차단하는 MTA·APT 통합 솔루션 ‘Email APT’ △망연계 솔루션 연동으로 이동 대기 파일을 분석하는 ‘File APT’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엔피코어의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엔피코어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소미 기자([email protected])]